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순살치킨 메뉴가 중량은 줄이고 가격은 유지하는 슈링크플레이션에 원재료 변경으로 스킴플레이션 논란까지 더해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의 순살치킨 메뉴는 중량이 700g에서 500g으로 줄이고 가격은 동결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은 어쩔 수 없지만, 이 같이 눈여겨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도록 '스리슬쩍' 양을 줄이거나 품질을 낮추는 행위는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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