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전후 '여친 살인', '형량' 검색..장형준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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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전후 '여친 살인', '형량' 검색..장형준 첫 공판

교제했던 여성을 찾아가 수십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사건’의 피고인 장형준이 범행 직전까지 인터넷으로 ‘여자친구 살인’ 등을 검색하고 피해자의 통화목록을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울산지법 형사12부(박정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 첫 공판에서 검찰이 밝힌 공소 사실에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조사에 따르면 장씨는 범행 당일인 지난 7월 28일 피해자의직장으로 찾아가 차 안에서 기다리면서 인터넷으로 ‘여자친구 살인’을 검색하고, 피해자가 직장에서 나오자 피해자 차 안으로 따라 들어가 휴대전화를 빼앗은 후 통화목록부터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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