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센터장 조재형 교수)는 감염병 대응에 특화된 비대면 진료 플랫폼 ‘CiNFACT’ 시제품을 최초로 외부에 공개했다.
조재형 센터장은 “‘CiNFACT’ 실증사업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도 디지털 공공의료 체계를 실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고,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비대면 진료가 공공 시스템 속에서 과학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번 임상 실증을 통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CiNFACT’ 실증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 또는 비대면진료시스템연구협의체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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