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에 자국이 원하는 무역 합의 수용을 압박했다.
러트닉 장관은 "일본은 (무역) 합의문에 서명했다"라며 "한국도 서명하거나, 아니면 관세를 내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트럼프)는 이곳(미국)에 공장을 짓고 싶어 하는 각각의 나라와 합의를 체결할 것"이라며 "이들 국가 노동자가 적절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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