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구 승부 끝 볼넷, LG전 역전승에 힘 보탠 KT 유준규 "물 요청? 아픈 건 아니었어요" [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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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구 승부 끝 볼넷, LG전 역전승에 힘 보탠 KT 유준규 "물 요청? 아픈 건 아니었어요" [잠실 인터뷰]

유준규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4차전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유준규는 팀이 0-4로 끌려가던 무사 1, 3루에서 1루 대주자로 투입됐다.

김진성과의 11구 승부에 대해선 "(안)현민이가 스프레이를 뿌리러 왔을 때 (김진성의) 포크볼이 안 보인다고 해서 긴장한 상태로 타석에 들어간 것 같다"며 "(공이) 보였다기보다는 최근 타석에서 삼진을 많이 당했기 때문에 콘택트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출루가 목표였기 때문에 볼넷으로 나간 점이 좋았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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