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맏며느리로서 겪었던 제사 부담을 털어놓으며, 며느리에게 ‘제사의 원칙’을 단호하게 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혜정은 "저는 맏며느리로서 모든 제사가 제 몫이었다"며, 시대가 바뀌면서 며느리를 손님처럼 둘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며느리에게 "제사는 네 몫이다.나는 도와줄 뿐이다"라며, "언제 갈까요?'가 아니라 '네가 알아서 준비하고 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며느리는 당황하며 "그럼 일주일 내내 와야 하냐"고 물었지만, 이혜정은 "최소한 전날에는 '시장 언제 가시냐'고 묻고, 전날엔 '몇 시에 갈게요'라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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