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심리 회복부터 자금 지원, 전문가 멘토링까지 전 단계에서 재창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재기 사업화 자금의 초기 자부담 비율을 기존 100%에서 50%로 줄여 소상공인 부담을 낮추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대 1억원을 대출해 주는 재도전 특별자금을 기존에는 재기 사업화 후 이듬해에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창업 과정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해 사업 초기의 안정적 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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