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소득 과수 ‘포포’ 재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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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신소득 과수 ‘포포’ 재배 성공

정읍시가 재배하고 있는 신소득 과일 포포./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최근 기능성 과수 '포포(Pawpaw)' 재배에 성공하며 온대성 특용 과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12일 정읍시에 따르면 포포는 북미 동부 원산의 과수로 영하 20℃ 이하의 추위에도 견디는 강한 내한성을 지녀, 충청·전북·경북 내륙 등 국내 온대 지역에서도 친환경 노지 재배가 가능하다 포포 열매./고창군 제공 포포 열매는 9~10월 수확 시기에 크리미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수확된 열매는 온라인에서 kg당 2만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신선함과 맛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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