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줄어들까?” IIHS, 안전 기준 대폭 강화… 속도·음주 감지 기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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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줄어들까?” IIHS, 안전 기준 대폭 강화… 속도·음주 감지 기능 필수

앞으로 차량이 IIHS 최고 등급인 ‘Top Safety Pick+’를 받으려면 속도 제한 보조 장치와 음주 감지 시스템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유럽에서는 이미 법적으로 ISA 장치가 장착되며, 운전자가 속도를 위반할 경우 경고음을 통해 과속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IIHS 데이비드 하키 회장은 “2030년까지 미국 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이겠다는 목표(30×30 Vision)의 일환으로, 사고의 근본 원인이 되는 위험 운전 행위를 개선할 것”이라며, “과거 차량 구조, 에어백, 충돌 방지 시스템 개선을 유도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평가와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새로운 안전 기술을 도입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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