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중인 동성제약의 임시 주주총회 개회가 2시간 가량 지연됐다.
이번 임시 주총은 최대 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과 나원균 대표의 경영권 분쟁 중에 열렸다.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동성제약 주주현황에 따르면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의 지분율은 11.16%, 나 대표 지분율 2.88%, 모친 이경희 0.03%, 자사주 7.33%, 기타 주주 77.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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