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송탄 지역의 한 어린이집 급식 사진에서 벌레 유충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2일 파이낸셜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SNS에는 "송탄 어린이집 키즈노트에 구더기 사진이 올라왔다"는 설명과 함께 급식 식판 사진이 공유됐다.
한 방역 전문업체 관계자라고 밝힌 누리꾼은 사진 속 이물질이 "화랑곡나방의 유충으로 보인다"며 "흔히 구더기라 부르는 것은 파리의 유충이고 이번 벌레는 나방의 유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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