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기차 화재 경고 ‘낙제점’…테슬라 모델 Y 0.1점 최저, 기아·현대도 부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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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기차 화재 경고 ‘낙제점’…테슬라 모델 Y 0.1점 최저, 기아·현대도 부실 평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국토위)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능동안전 보호기능 평가에서 주요 차종들이 ‘이상발생 경고 및 신고’ 항목에서 극히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상시 이상감지 기능(1점), 이상발생 경고 및 신고(1점), 정보저장(0.2점) 등 총 2.2점을 기준으로 평가해 백분율로 환산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평가에서 기아 EV3, 현대 캐스퍼 EV, BYD 아토 3는 1점 만점 중 0.4점에 그쳤으며, 테슬라 모델 Y는 불과 0.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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