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될 터" '국민주권정부'라는 명칭을 사용한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또 △장관 △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자에 대해 국민이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추천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쌍방향 브리핑제' 왜곡에 대해 "대통령의 언론 취재 활동과 자유를 위축시키는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관련 영상을 재가공해 유포할 때 명예훼손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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