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12일부터 일제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공식 출시일은 19일로 SKT는 iCloud+ 무료 제공과 단말 출고가 최대 70% 보상 프로그램을 내세웠고, LG유플러 역시 단말 출고가의 70% 보상 프로그램과 함께 에어팟4 할부금 전액 지원과 온라인몰 단독 할인 혜택 등을 강조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최근 소액결제 피해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KT도 ‘미리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개통 즉시 출고가의 50% 보상을 지원하고, 분실·파손 보험과 애플 기기 할인 프로모션, 첫날 도착 보장 서비스 등을 내세우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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