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우건설, '700억손실'에도 전국 모든 현장 공사 전면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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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우건설, '700억손실'에도 전국 모든 현장 공사 전면중단

대우건설이 지난 9일 경기도 시흥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전 현장의 공사를 일주일간 전면 중단하고 강도 높은 안전 점검에 착수했다.

대우건설 내부 자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공사를 중단하고 안전 점검을 할 계획인데, 이럴 경우 700억원 이상의 단기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대우건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는 “소형 현장도 공사 중단시 하루 손실이 4000만원 정도인데, 전 현장이 멈추면 하루 100억원 가까운 손실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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