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소와 아동' 70년 만에 경매 나온다…시작가 2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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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소와 아동' 70년 만에 경매 나온다…시작가 25억원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민화가’ 이중섭(1916~1956), 박수근(1914~1965)의 걸작이 9월 케이옥션에 나란히 출품된다.

이중섭의 대표 걸작 ‘소와 아동’이 이번 경매에 나온다.

케이옥션 측은 “격동적인 붓질이 압권인 이중섭의 ‘소’ 그림은 현재 10점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미술관이나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경매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작품은 매우 드물다”며 “이번 경매는 단순히 작품 한 점의 거래를 넘어 이중섭의 최고가(2018년 3월 ‘소’, 47억원 낙찰)를 경신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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