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건진법사·김건희, '통일교 상생관계 만들자' 공통인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특검 "건진법사·김건희, '통일교 상생관계 만들자' 공통인식"

두 사람이 '통일교와 상생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치밀하게 역할을 분담했다는 취지다.

특검팀은 16일 뒤인 4월 23일 전씨는 김 여사에게 비밀리에 통일교와 접촉할 것을 제안하면서 통일교의 현안 청탁도 함께 전달했다고 보고 있다.

7월 5일 윤씨와 직접 만난 전씨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권한으로 통일교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정부 조직, 예산, 인사를 지원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천271만원 상당 샤넬 가방 1개 등을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특검팀은 판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