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만 달러 규모 초기 계약…중동·유럽 시장 진출 기반 마련 펩타이드 전문 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튀르키예 제약사 아타바이(Atabay)와 건강기능식품 3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튀르키예는 당뇨병과 비만을 포함한 대사질환 부담이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케어젠은 최근 멕시코, 캐나다, 태국 등에서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을 넓히고 있으며, 이번 튀르키예 계약을 계기로 중동과 유럽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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