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넘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8%가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2%를 기록하며,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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