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18차 공판이 오는 15일 열리는 가운데, 서울법원종합청사 인근 통행이 통제된다.
지난 7월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서울법원종합청사 측은 “서울법원종합청사의 북문 보행로 및 차량통행로를 15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은 지난 1월 26일 윤 전 대통령이 구속 기소된 이후 18차를 공판을 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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