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청탁 혐의' 건진법사 전성배, 23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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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청탁 혐의' 건진법사 전성배, 23일 첫 재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통일교의 청탁을 전달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재판이 형사합의33부에 배당됐다.

아울러 2022년 7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희림종합건축사무소에 대한 세무조사, 형사고발 사건 등 관련 청탁·알선 명목으로 합계 4500여만원 상당의 금품과 이익을 수수하고, 2022년 9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콘랩컴퍼니 사업 추진 관련 청탁·알선 명목으로 합계 1억60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

한편 전씨 사건을 맡은 형사합의33부는 선거·부패 사건 전담으로 하는 재판부로, 과거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여러 건 심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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