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2일 허영만 화백이 제주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허 화백을 만나 감사를 전하며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작품에 담아 제주의 가치를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허 화백은 "서울 집 말고는 제주에 제일 자주 온다.1년에 10번 넘게 찾을 정도로 제주도를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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