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철민 딸 이신향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대학로스타릿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은 미모의 스튜어디스 애인을 셋이나 둔 바람둥이 조지섭을 둘러싼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물이다.
'스페셜 보잉보잉'의 연출자 손남목 감독은 “합격한 뒤에야 이철민 배우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실력으로 이 자리를 얻은 배우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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