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인스타그램 할 필요 있나…팔로워 늘릴 마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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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인스타그램 할 필요 있나…팔로워 늘릴 마음 없어"

한가인은 "제가 이상한 사진을 올리니까 애들이 예쁜 사진 좀 찍어서 올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이따가 두 분 사진 찍어주기 해보자"라고 하자 한가인은 "어차피 제 사진은 못 쓴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사진을 찍자고 하자 한가인은 "인스타그램 사진 찍기가 너무 무섭다"며 "내가 인스타그램을 해야 할 필요가 있나"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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