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개월 넘게 큰 홍수가 잇따른 파키스탄 동부 지역에서 구조 보트를 타고 마을을 빠져나온 사이마 후세인은 탈출 당시 본 소름 끼치는 장면을 다시 떠올렸다.
그는 "구조대원들이 물에서 여성 시신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봤다"며 "아직 살아 있는 아기가 엄마 가슴에 매달려 있었다"고 기억했다.
구조대원들은 침수된 펀자브주 잘랄푸르 피르왈라 인근 마을에서 수천 명을 대피시키기 위해 지금도 시간과의 싸움을 벌인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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