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재난안전 진단 모바일 교육'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 생활안전 ▲ 교통안전 ▲ 재난안전 ▲ 범죄안전 ▲ 보건안전 등 5개 분야로 나눠 생활 속 재난 취약 요인을 스스로 점검하고 대응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구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각적이고 실효성 높은 안전교육 정책으로 구민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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