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고려 오백나한도', '휴대용 앙부일구' 등 총 4건의 문화유산을 보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오백나한도는 13세기 몽고가 고려를 침입했을 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백나한도 500폭 중 한 폭이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6폭의 그림이 보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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