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전체 데이터 처리 경험 공유…의료 SaaS 확산은 규제·보안이 관건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5’에서 자사의 AI 유전체 해석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5’에서 쓰리빌리언 김세환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유전체 분석, AWS로 빠르게 데이터 처리와 글로벌 서비스 실현’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세환 CIO는 “AWS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이번 사례 발표가 공공 및 헬스케어 분야의 클라우드 혁신에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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