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2026년 신규 거점기관으로 활동할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1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예비거점기관은 2025년 9월부터 3개월간 준비 기간에 돌입하며, 기관당 1천만 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은 “꿈의 예술단은 아동·청소년기에 예술을 통해 감각을 확장하고, 협력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예비거점기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신규 거점기관으로 안착하고, 지역에 뿌리내린 성과를 토대로 전국 차원의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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