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숨지게 한 업주 A(41)씨의 경찰 구속 여부가 이르면 12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경찰은 전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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