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찬욱 감독이) 손녀를 보더니 '얘가 걔야?'라고 했다"라며 박찬욱 감독의 반응을 전했다.문소리도 "네가 그놈이구나"라고 덧붙였다.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그래서 작품을 포기하신 거냐.
어떤 마음이셨냐"라고 질문했다.별도 "박찬욱 감독님 작품이었는데"라며 문소리의 심경을 궁금해했다.
루미코가 "촬영 나갈까 봐 그런 거냐?"라고 질문하자, 문소리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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