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잘못한 게 있으면 더더욱 말을 해야 할 텐데"라고 말하며 남편을 꾸짖었다.
바람을 피운 남편이지만 남편의 사진을 보며 멋있다고 하는 아내의 모습에 서장훈과 진태현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그냥 평범한데"라고 답해 남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혼 전 이야기라는 아내의 말에 서장훈은 "여러분들이 저의 얘기를 더 신뢰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결혼 전에 바람을 피워? 그건 하늘에서 기회를 주신 거다.그런데 끄떡도 안 하잖아"라고 답답해하며 "결국은 안 놓고 본인이 결정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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