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아들도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자라고 발언하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가짜뉴스인지 진짜뉴스인지 특검을 해야 하나?", "결국 언론을 통제하겠다는 것"이라는 비판적 반응과 "거짓 정보 유포자는 금융치료가 답", "언론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것은 역적 행위"라는 등 긍정적 반응이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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