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한 마리라도 더 낚겠다며 목숨 걸고 낚시... 사실상 무법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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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한 마리라도 더 낚겠다며 목숨 걸고 낚시... 사실상 무법지대

물고기를 한 마리라도 더 낚겠다는 욕심 하나로 목숨을 담보 삼는 무모한 행위들이 부산의 한 방파제에서 연일 목격되고 있다고 SBS가 1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낚시꾼들은 안전 울타리를 넘나들며 절벽 끝까지 진출하고, 공공시설인 방파제를 사유지처럼 점유하며 불법 영업까지 벌이고 있다.

일부 낚시객은 이런 안전시설을 뛰어넘어 절벽 끝 위험한 지역에서까지 낚시를 강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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