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338만원 떼먹은 前성남시의원…신분증 숨기고 도주하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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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338만원 떼먹은 前성남시의원…신분증 숨기고 도주하다 체포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을 ‘임금 절도’로 규정하고 집중 단속에 나선 가운데, 전직 성남시의원이 종업원 임금을 주지 않아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이에 노동부는 전날 A씨를 체포하기 위해 그의 식당을 방문했다.

임금체불을 임금 절도로 규정하고 모든 근로감독 자원을 임금 체불 근절에 집중하겠다는 내용의 정부 합동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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