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2일 미국에서 구금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는 근로자들을 직접 챙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강훈식 비서실장이 미국에서 구금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는 근로자들을 태운 전세기 도착 현장을 찾아 직접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탑승한 전세기는 이날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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