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안을 11일 밤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12일 밝혔다.
교육위원장인 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전날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교육과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부 장관 자리가 이미 장시간 공석"이라며 "장관의 장시간 공백은 이처럼 국가적으로 중대한 시기에 국민께 심각한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채택 이유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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