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1편성 15일 첫 운행…올해까지 9편성 운행
공항철도의 신규 전동차는 출퇴근 수요와 주요 환승역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 됐으며 오는 15일 신규전동차 1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9편성(54칸)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신규 전동차 1편성의 첫 운행은 출근 시간대와 퇴근 시간대에 각각 인천공항2터미널∼서울역 구간을 왕복 1회씩 총 4회 운행한다.
이어 10월17일부터는 신규 전동차 2편성(12칸)이 추가돼, 기존 1편성과 함께 총 3편성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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