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제주에 쏟아진 비와 낙뢰로 도 전역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오전 5시 21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는 하천이 범람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오전 5시 29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오전 5시 46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에서는 낙뢰로 인해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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