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멜론 합친 맛…쌀만 남아돌아 골머리 앓던 지역서 재배 성공한 '북미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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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멜론 합친 맛…쌀만 남아돌아 골머리 앓던 지역서 재배 성공한 '북미 과일'

정읍에서 고소득을 농가에 안길 것으로 기대받는 과일을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정읍에서 기능성 과수 '포포(Pawpaw)' 재배에 성공하며 온대성 특용과수 재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현재 정읍시 포포 재배 농가는 5000평에 약 2500그루를 식재해 연 5톤 이상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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