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대주주 리스크 털어낸 고팍스, 고파이 사태 구제 길 열릴까
스트리미가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가 오랫동안 앓던 고파이 사태를 해소할 조짐이 보인다.
고팍스는 지난 2023년 3월 대주주를 바이낸스로 변경하는 사업자 변경 신청서를 당국에 제출했다.
문제는 바이낸스가 채무 상환 조건으로 내밀고 있는 임원 변경 신청에 대한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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