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만난 美 상원의원들, 구금사태에 "韓, 새 일자리 창출 기여 잘 안다…입법 지원 모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현 만난 美 상원의원들, 구금사태에 "韓, 새 일자리 창출 기여 잘 안다…입법 지원 모색"

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국을 방문한 계기에 10~11일(현지 시간) 토드 영·빌 해거티 상원의원(공화), 앤디 킴 상원의원(민주), 등 미 연방의회 상원의원들을 각각 면담하고 최근 조지아주 국민 구금 상황과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상원의원들은 이번 일이 한미 간 경제 협력과 한국 기업들의 투자 촉진 및 이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와 관련 킴 의원은 최근 방한 이후 미 백악관을 접촉해 한국의 막대한 투자에도 미국의 비자 제도는 이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문제 해결을 독려해 왔다고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