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주연한 영화 '얼굴'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을 끌어내리고 공개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얼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만드는 장인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에 실종된 임영규의 아내, 임동환의 어머니의 백골 사체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얼굴'이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을 일단 제압하는 데 성공했으나 주말 흥행까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