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블랙록과 프랭클린 템플턴이 제출한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결정을 또다시 미뤘다.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내놓은 이더리움·솔라나·XRP 기반 ETF 심사가 줄줄이 연기되면서 시장의 기대감도 다시 한번 조정되는 분위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SEC는 프랭클린 템플턴의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 개정안 심사 마감일을 내달 30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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