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0일 오후 1~7시 신림역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관악청년축제 '별별청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악구가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와의 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내실 있게 준비됐다.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댄스팀 락앤롤크루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관악구 청년상 시상,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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