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과 김아림, 박금강이 휴식 뒤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 첫날 공동 3위로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사진=AFPBBNews)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 타운십의 R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김아림, 박금강, 패티 타와타나킷(태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6승을 거뒀으나 올해 우승이 없는 넬리 코다(미국)가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공동 9위에 자리했고,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3언더파 69타를 쳐 이민지 등과 함께 공동 2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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