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새끼의 부모 개체인 ‘로스토프’와 ‘펜자’는 모두 올해 15세로 이미 번식이 쉽지 않은 노령에 속한다.
새끼 호랑이의 외할머니 개체 역시 러시아 연해주 야생에서 구조된 순수 혈통으로 알려져, 이번 탄생은 국제적으로도 계보 보전의 가치를 크게 인정받는다.
서울대공원은 현재 새끼 호랑이의 건강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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