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가 시민 불편 민원에 따라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닮은꼴 사업인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에도 비상이 걸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건설 공사가 장기화되면서 시민 피로가 누적되고 공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2013년부터 12년째 추진된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공사'는 교통 체증에 대한 비판 여론 속에 지난 8일 사실상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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