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막 하루 전인 12일 배구계에 따르면, 각 구단의 외국인 거포를 포함한 주축 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컵대회에 출전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카리는 컵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오는 10월 22일 열리는 흥국생명과 2025-2026시즌 V리그 첫 경기 출전에 맞춰 준비할 계획이다.
외국인 선수 중에선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삼성화재)와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한국전력)가 각각 네덜란드와 캐나다 국가대표로 차출돼 12일 필리핀에서 개막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