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1일 “조지아주 현대자동차 공장 직원들은 잘못된 비자를 갖고 있었으며 올바른 비자를 받기 위해 나에게 전화를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미국 액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이민세관단속국(ICE)이 급습해 직원들을 억류한 사건과 관련 “회사는 올바른 비자를 받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회사가 상무부 장관에게 전화해서 규칙을 어기지 않고 충분한 양의 올바른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전적으로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